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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로 전하는 주님의 사랑, 나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날짜 2020년 1월 5일 일요일 출처 만민뉴스 제912호 PDF 조회수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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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형제 (4청년선교회)

저는 약 5년 전부터 영어 통역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금요철야예배나 부활절 등 공연 통역과 수련회, 창립 등 교회의 연간 주요행사 시 우리 교회를 방문한 해외 손님들의 수행을 돕고 있지요.

해외 손님들에게 주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성도를 향한 사랑에 대한 제 생각을 전할 때 그분들이 감동을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 제가 더 행복해집니다.
통역을 하기 전 "주님, 오늘도 제 목소리를 듣고 은혜 받는 모든 성도님이 아버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실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는 기도를 꼭 드립니다. 한번은 다니엘철야 기도회 중 안수기도를 잠시 통역한 경험이 있는데, 이때 제 통역을 듣자마자 의자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계시던 해외 성도님의 치마폭으로 뚝뚝 떨어지던 눈물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이 일을 '나의 교회'이기 때문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님께 받은 은혜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금도 통역 봉사를 계속하며 더욱더 마음으로 드리기 위해 노력하지요.
제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아버지 하나님과 항상 따뜻하게 가족처럼 맞아주시는 선교팀 직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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