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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사랑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날짜 2019년 6월 9일 일요일 출처 만민뉴스 제892호 PDF 조회수 678
뉴스
임보승 집사 (55세, 2대대 12교구)
아내(황승자 집사)와 딸(정해), 아들(정훈)과 함께

경북 울진에서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평탄한 삶을 살던 어느 날, 제게 폭풍이 휘몰아쳤습니다. 1997년 8월, 회식 후 동료들과 3차를 가기 위해 이동 중 동승한 차가 음주단속을 하는 경찰을 피해 도주하다 가드레일을 받고 붕 날아 전봇대에 부딪쳐 4m 낭떠러지로 추락한 것입니다.
그런데 전복된 차에서 구조돼 9일간의 병원치료를 마치고 귀가해 보니 조수석에 탔던 제가 운전자로 되어 있었습니다. 차주이자 진짜 운전을 한 동료가 제게 죄를 뒤집어씌운 것이지요. 저희를 구조한 사람의 증언으로 1년 4개월 만에 저는 무혐의 판결을 받고 그 동료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판결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든든한 사회적 배경을 안고 저를 무고죄로 고소해 저는 3년 형을 받게 되었고, 뒤에 탔던 동료는 1년 형을 받았습니다. 매스컴에서는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저를 동료에게 혐의를 떠넘긴 파렴치한으로 보도했고, 이후 제가 항소함으로 1년으로 감형됐지만 그 억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절망의 늪에서 만난 한 줄기 빛, 『십자가의 도』 책자를 읽은 뒤

2003년 서른아홉의 나이에 교도소에 수감되니 분통을 못 이겨 자살도 여러 번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비 없이 자랄 어린 자식들을 생각하니 차마 그럴 수는 없었지요. 2001년부터 지인의 전도로 울진의 한 교회에 다녔던 저는 그곳에서 성경을 세 번 이상 읽어 보았지만, 마음에는 여전히 복수심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러던 중 처형(황순애 권사)이 넣어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십자가의 도』를 읽게 되었는데, 제 영혼 깊은 곳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시원함이 임했습니다. '왜 예수가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선악과를 두신 이유' 등에 관한 명쾌한 말씀에 창조주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이 느껴져 희열이 넘쳤지요.
2004년 출소 후, 저는 다니던 교회에나가며 새벽기도로 마음을 추슬렀지만 교회 안에 분열이 생겨 더 이상 나가지 못하게 되니 심령은 곤고해져만 갔습니다.


꿈을 통해 만민의 양 떼가 돼 당회장님 기도로 아들의 폐렴을 치료받고

제 아내(황승자 집사)는 언니의 전도로 2005년 6월부터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예배를 드렸는데, 그해 연말이 다가오자 제게 만민중앙교회에 가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변에 교회가 많은데 무엇 때문에 서울까지 가느냐고 하였지요. 그런데 뜻밖에 일이 생겼습니다.
제가 꿈에 흑암 속을 걸어가고 있는데 멀리 환한 불빛이 보여 그곳으로 가니 십자가가 보였고, 더 가다보니 무대 위에서 이재록 목사님이 이리오라 손짓하며 환하게 웃고 계셨습니다. 제가 무대 위로 올라가니 무대 뒤 공간을 여시며 저를 데리고 새하얀 빛 속으로 들어가시는 것이었지요. 꿈을 꾼 뒤 저는 마음에 확신을 얻고 서울로 올라가 만민중앙교회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렸고, 이후 온 가족이 포항만민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8월에는 무주에서 열린 전 성도 하계수련회에 참석했는데, 그때 당회장님께서 단에서 해 주시는 기도를 받은 뒤 당시 열네 살이었던 아들(임정훈)의 질병이 치료되었습니다. 생후 4개월 때부터 폐렴을 앓아 수시로 입원치료를 받아 뼈만 앙상했던 아들은 약을 달고 살 정도로 병골이었는데, 당회장님께서 해 주신 단 한 번의 기도로 폐렴은 물론 모든 병이 치료되어 건강을 되찾은 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되니 가정에 싸움이 그치고 아내의 질병도 치유돼

저는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해 결혼 후에도 가정을 돌보지 않고 밤늦게 귀가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부부 사이에도 서로 자기 유익을 구하고 이기려고만 하니 아내에게서 이혼하자는 말도 수시로 들었지요. 그러나 만민의 양 떼가 된 뒤 서로가 낮아지고 이해하며 섬겨주려 하니 집안에 싸움이 그치고 화평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은혜에 감사해 저는 틈나는 대로 '만민뉴스'를 이웃에 전했고, 본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기를 사모하여 2012년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그 뒤 밤마다 다니엘철야에 참석하며 기도하기를 즐겨했지요. 연약한 몸을 타고난 아내는 햇빛 알레르기와 요실금, 기관지확장증, 안구건조증, 역류성 식도염 등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았습니다.
그런데 2014년 8월, 대장내시경 검사를 한 아내에게서 맹장에 점액낭종(맹장의 출구가 폐쇄되어 내강 안에 점액 물질이 고여 낭종 형태로 발전하게 된 질환)이 발견됐습니다. 이것이 점점 커지거나 염증이 생기면 복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었지요. 2016년 7월, 현 상태를 알고자 CT 촬영을 하니 점액낭종이 1cm 크기였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몸에 큰 이상이 없었기에 가끔 통증이 올 때 손수건(행 19:11~12) 기도를 받으며 넘겼지요.
2019년 3월, 하나님께 온전히 치료받고자 결단한 아내는 작정 기도와 금식으로 준비해 3월 은사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이수진 목사님의 손수건 기도를 받을 때 통회자복을 하게 됐고, 성령의 불이 임해 온몸이 땀범벅이 됐지요. 그 뒤 통증이 완전히 사라져 병원 검사를 해 보니 점액 낭종이 사라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현재 저는 구역장과 샬롬성가대로, 아내는 구역장과 금빛성가대로, 딸과 아들도 청년선교회 일꾼으로 사명 감당하며 천국 소망 가운데 살아가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저희 가정을 영육 간에 축복해 주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아내 황승자 집사의 CT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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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받기 전_ 1cm 크기의 점액낭종으로 보이는 종괴가 보임
기도받은 후_ 1cm 크기의 점액낭종이 깨끗하게 치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