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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심고 거두는 법칙(2)
설교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 설교본문 갈 6:7-9 등록일자 2010.01.24
오늘은 심고 거두는 법칙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심고 거두는 과정들을 육적으로 농사에 비유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먼저는 성경에 "무엇 무엇을 하지 말라, 또는 버리라" 하신 말씀들을 지켜서 마음밭을 개간해야 한다 했습니다. 또 "무엇 무엇을 하라, 지키라" 하신 말씀대로 행해서 씨를 심어야 한다 했지요. 씨를 심고 열심히 가꾸는 작업은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이고, 또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적인 농사를 열심히 지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들이 주렁주렁 맺힙니다. 성령의 열매, 팔복의 열매, 사랑장의 사랑의 열매 등이 마음에 맺히는 것이요,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므로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받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심고 거두는 법칙의 핵심입니다. 여러분이 영육 간에 모든 분야에서 축복을 받는 기본 원리이지요.

오늘부터는 특별히 물질의 축복 분야에서 여러분이 어떻게 심고 가꾸어야 축복으로 거둘 수 있는지 구체적인 항목들을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심고 거두어 물질의 축복은 물론 모든 마음의 소원에 응답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심는 대로 넘치게 축복받으려면 첫째, 마음의 할례를 이뤄야 합니다.

곧 마음밭을 개간하라는 말입니다. 모든 축복이 다 그렇지만 물질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도 먼저 마음밭을 개간해야 합니다. 이는 마음밭을 개간하는 만큼 영적인 믿음을 하나님이 위로부터 주시는 거지요. 여러분이 무엇을 심든지 그 심은 것을 열매로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믿음으로 심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습니다.
같은 종류의 씨를 심었다 해도 믿음이 더 큰 사람은 더 많은 수확을 거둘 수 있는 것이구요. 이때의 믿음은 머리로 아는 지식적인 믿음이 아니라 마음에 믿어지는 영적인 믿음이라야 합니다. 영적인 믿음은 자기가 갖고 싶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셔야 가질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성결된 만큼 하나님께서 더 큰 믿음을 주시지요. 마음에 할례하여 죄악을 벗어 버릴수록 성결을 이뤄 갈수록 영적인 믿음이 점점 커지므로 물질의 축복도 더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요한3서 2절에도 보면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셨지요. 영혼이 잘됨같이 곧 마음밭을 옥토로 개간하는 만큼 육적으로도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아 나간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이 온전히 성결되어야만 그때부터 축복이 임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전에도 설명한 적이 있지만 영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믿음으로 심으면 누르고 흔들어 넘치게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영으로 들어간 사람이라면 30배, 혹은 60배까지도 받을 수 있고, 온 영으로 들어가면 60배, 혹은 100배의 축복을 받게 되지요.
이처럼, 영으로 들어간 후의 축복은 육에 있을 때와는 아주 큰 차이가 납니다. 아직 영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해도 각자 믿음의 분량 안에서 최선을 다해 성결을 이뤄 나가면 구하는 대로 응답과 축복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면 점점 더 큰 믿음을 가질 수가 있지요.

우리 성도님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종종 애매한 고난이나 핍박을 만났을 때 선으로 잘 통과하여 축복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영적인 축복은 물론 물질의 축복도 이전과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성도님의 실적이 오르자 주변 동료들이 시기, 질투를 해서 애매히 핍박을 합니다. 은근히 따돌리거나 드러내 놓고 무례하게 대하기도 하고 뒤에서 험담을 심하게 하기도 했지요. 이럴 때 성결의 복음으로 진리를 배운 우리 성도님은 어찌했습니까? 감정을 품거나 원망하거나 어떤 악으로 맞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낮아지고 겸손하게 상대의 마음에 맞추어 섬겼지요. 그렇게 하루, 이틀 변함없이 선으로 행할 때 결국은 시기하던 사람들도 감동을 받고 변화되었습니다. 이렇게 성도님이 선으로 연단을 통과하니 영적으로도 믿음이 성장할 뿐 아니라 실적도 예전보다 더 크게 올라서 물질의 축복도 더불어 받게 되었구요.

성결의 과정에서 한 단계 올라간 만큼 거기에 맞춰 축복도 크게 임하더라는 간증을 빈번하게 들을 수가 있습니다. 또 이런 경우도 많습니다. 오랫동안 교회에 다니면서도 여전히 세상과 타협하고 살던 분들이 회개하여 진리로 변화되어 나가자 그때부터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집사 직분을 받고도 술, 담배를 계속 하거나 어떤 육체의 일을 끊지 못한 경우들이 있었지요. 그러다가 내가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결단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기 위해 노력하니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임하고 그 삶이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어둠에서 떠나고 영적으로 변화되는 만큼 육적으로도 상황이 변하기 시작했지요. 수년 동안 어렵던 사업터의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고 가정의 불화나 자녀들의 문제도 해결되는 등 여러 가지 축복이 한꺼번에 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물질의 축복은 물론 어떤 마음의 소원에 응답받기 위해서도 첫째 조건은 마음의 할례입니다. 즉 마음밭을 개간해야 하지요. 이렇게 진리 안에서 변화된 삶을 살면서 성결을 이루어 기름진 밭을 준비하고 거기에 씨를 심어야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온전한 주일 성수와 십일조입니다.

주일 성수와 십일조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기본 중에 기본이지요. 이에 대하여 시간상, 지금 다시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필요한 분들은 예전에 설교한 내용을 다시 찾아 양식 삼으시기 부탁드리며, 이 시간에는 간단하게만 설명하겠습니다.

주일 성수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영적인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는 최소한의 행함이지요. 주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라면 원수 마귀 사단이 시험 환난을 준다 해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씨를 뿌려도 폭풍과 가뭄 같은 재앙을 만나 결국 수확을 거둘 수 없지요. 축복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한다는 것은, 모든 육적인 분야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행함이지요. 천하 만물이 창조주 하나님께 속해 있고 우리의 모든 축복도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기도하며 축복을 구한다 해도 주일을 성수하지 않거나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축복하실 수는 없습니다.
만약 축복을 주신다면 공의에 어긋나므로 사단이 송사하게 되지요. 주일 성수와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믿음으로 구할 때라야 하나님께서도 축복을 주실 수가 있지요.

일주일에 하루를 쉬면 수입이 줄고, 수입의 십분의 일을 드리면 그만큼 손해를 입는 것일까요? 믿음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손해가 아닙니다. 주일에 영업을 하지 않아서 수입이 없다 해도 하나님께서 나머지 6일 동안 7일만큼의 축복을 채워 주시면 되지요.
출애굽기 16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내려 주신 기록이 나옵니다. 아침마다 모든 백성들이 들에 나가면 꿀 섞은 과자 같은 만나가 지면에 있었는데 각각 하루 먹을 만큼씩 거둬들였지요.
그것을 하루가 지나도록 남겨 두면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났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매주 안식일 전날에는 이틀치 양식을 거둬들일 수 있었고 안식일까지 이틀 동안 두어도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어떤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안식일에도 만나를 거두기 위해 나갔지만 아무것도 거둘 수가 없었지요.

우리 성도님들이 주일에 일을 하지 않아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주중에 주일의 수입까지 거두게 하실 수가 있습니다. 더구나 주일을 온전히 지킬 때 영육 간에 지킴 받으니 불필요한 손실이 없지요.
세상 사람들은 질병과 사고로 예기치 않은 지출이 얼마나 많이 생깁니까? 그러나 우리 성도님들에게는 그런 것이 없으니 이것만도 큰 축복이지요. 또 십일조는 추수한 다음에 다음 해를 위해 구분해 놓는 종자와 같습니다. 농부는 추수한 곡식 중에서 제일 좋은 알곡으로 종자를 골라 놓습니다. 아무리 양식이 부족해도 종자로 구별해 놓은 곡식은 먹지 않지요. 당장 먹을 것이 없다고 씨 뿌릴 것을 남겨 놓지 않으면 다음 해에 농사를 지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라면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으로 가장 먼저 구별해 드려야 합니다. 쓰고 남는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 가장 먼저 드리는 것입니다. 또 십일조를 드릴 것을 가지고 감사나 구제 등 다른 헌금으로 드렸다 해도 여전히 십일조는 하지 않은 것이 됩니다. 원래 주일 성수나 십일조는 구원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매년 설교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본 교회에서는 증거해야 할 영적인 말씀들이 항상 밀려 있기 때문에 자주 설교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재작년 연말부터 작년 초까지 십일조와 안식일에 대한 설교를 다시 했는데 그 이후로 많은 간증들이 나왔습니다. 곧 이전까지는 십일조를 온전히 하지 못했거나 주일을 온전히 지키지 못한 분들이 그때부터 말씀을 듣고 지키므로 이후로 축복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이지요.

예를 들어 어떤 성도님은 음식점을 개업했는데 수개월 동안 재정난을 겪다가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 전에는 생각나는 대로 십일조를 드리기도 하고 안 드리기도 했는데 이제는 말씀대로 온전히 드리기로 결단했지요. 그렇게 결단하여 하루 총수입에서 십일조를 떼어 놓자 그다음 날부터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셨습니다. 하루의 손님 수가 두 배 이상 불어난 것입니다.

말라기 3장 10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셨지요.
시험해 보라 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그분에게 체험을 주신 것입니다. 체험을 해 보았으니 그분이 계속해서 온전한 십일조를 하고 진리 가운데 신앙생활을 해 나간다면 한 번만이 아니라 지속적인 축복을 받는 것이구요. 그러나 체험한 것을 믿음으로 받지 못하고 이후에 십일조를 잘하지 않거나 진리 가운데 살지 못한다면 다시 축복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다른 성도님의 간증입니다. 이분은 감사헌금은 드리지만 십일조는 하지 못했는데 말씀을 통해 믿음이 오자 결단하고 십일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3주 후에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었지요. 공사대금을 수개월 동안 받지 못하여 하루에 몇 번씩 찾아가도 수금이 안 되고 있었는데 그 밀린 공사대금 수천만 원이 한꺼번에 들어온 것입니다. 이분의 고백이 "물질의 축복도 너무나 감사하지만 마음에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이 더더욱 행복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다는 것이 참으로 평안하고 감사하다는 것이지요. 그 밖에도 밀린 십일조를 한꺼번에 하고 물질의 축복을 크게 받았다거나 승진을 했다는 간증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주일 성수도 중요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고 주의 종으로 부름받기 전에 세상일을 할 때도 주일에는 절대 영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업종은 주말에 손님이 제일 많기 때문에 주일에 문을 닫는다는 것은 너무나 큰 손실을 각오해야 하는 일이었지요. 그러나 저는 하나님께서 주시면 얼마든지 축복받는다는 믿음이 있었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일을 어길 수는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떻게 되었을까요? 주변에 시설도 좋고 가격을 더 낮추는 곳이 있어도 오히려 사람들은 저희 가게로 몰려 왔습니다. 손님들도 "왜 내가 굳이 이 가게로 오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고 할 정도였으니 하나님께서 주관해 주신 것이었지요. 주변 가게들에서 저희 가게를 구경 와서 어떻게 하면 잘되는지 비결을 물을 때도 저는 "하나님을 잘 믿으면 됩니다" 하고 말할 뿐이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중에도 주일을 온전히 지켜서 축복받은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은 사업의 특성상 주말에 주로 일감이 많이 들어오므로 주일을 지키지 못하면서도 "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말씀을 통해 회개하여 "주일에 생기는 일감은 내 것이 아니다" 하고 주일을 지키기로 결단을 했지요.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역사해 주셨습니다. 생각도 못했던 일감들을 보내 주셔서 주중에 얻을 수 있는 수입이 크게 늘어나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셋째, 욕심으로 구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내가 욕심으로 구하는지 아니면 믿음으로 구하는지 분별할 수 있으신지요? 여기서부터는 다음 시간에 이어서 증거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 분들은 열심히 신앙생활해서 축복을 받았다고 간증하다가도 얼마 지나면 그 신앙이 변질되는 것을 봅니다. 그러면 축복도 사라지지요. 여러분이 어떤 축복을 받기 원하든지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것은 영적인 믿음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축복보다 영원한 천국을 소망해야 합니다.
천국을 소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마음의 할례를 하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영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영으로 들어간 사람은 무엇이나 구하는 대로 응답을 받으며 이렇게 영으로 들어가서 받은 축복은 사라지거나 흔들리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은 이렇게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열심히 천국을 침노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영육 간에 풍성한 축복의 간증이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여러분의 삶 속에서 그치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0-01-25 오후 11:18:43 Posted
2018-02-21 오후 2:48:53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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