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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2)
설교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 설교본문 행1:8 등록일자 2000.07.23
지난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본교회에 축복의 연단을 허락하셨고, 이 연단을 승리로 마치면서 전세계 60억의 인구를 상대로 세계선교를 펼쳐 나가는 출발점으로서 우간다 해외 집회를 개최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과정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과연 우간다에서 어떻게 역사하셔서 영광을 받으셨는지에 대해 증거하겠습니다.

1. 선교팀 일행을 진심으로 환영해 준 우간다 정부와 국민, 교회 지도자들
저와 선교팀 일행이 우간다에 도착하자 장관 두 분을 비롯하여 교계 지도자 등 많은 분들이 공항으로 영접 나왔고, 그 곳 성도들은 전통 복장과 춤으로 선교팀 일행을 환영하였습니다. 또한 공항에서 숙소로 향하는 도중에는 도로변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마치 우리를 아는 것처럼 때로는 손까지 흔들어 주었는데 시내에 들어서자마자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는 교회 지도자 세미나와 대성회를 알리는 포스터들이 제 사진과 함께 붙어 있었고, 이미 텔레비전을 통해서도 여러 차례 광고 방송이 나갔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지의 언론들도 큰 관심을 보여 제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비롯한 언론들이 인터뷰를 위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 성회를 방해하는 원수 마귀 사단의 궤계를 통해 더 큰 영광을 받으신 하나님
그런데 저와 이번 성회에 대해 이처럼 널리 알려지고 홍보가 되다보니 원수 마귀 사단은 이번 성회가 놀라운 대폭발로 나와질 것을 알았기에 어떻게든 방해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분야 등의 고위 인사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번 성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자 각종 유언비어와 거짓 소문을 퍼뜨리고 언론까지 동원하여 훼방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해 공작들이 저를 더욱 널리 알리는 결과를 가져왔고, 혹여 저를 오해하여 성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되는 놀라운 권능의 대폭발을 친히 보고 들으면서 모든 오해가 풀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장 원수 마귀 사단은 자신들의 방해가 성공한 것처럼 보였겠지만, 이 역시 하나님의 지혜 안에 있었고 결과는 하나님께서 더 크게 영광받으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무수한 치료의 역사와 표적이 나타난 교회 지도자 세미나와 대성회
1) 교회 지도자 세미나
교회 지도자 세미나는 첫째 날부터 성황이었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의 시간 개념과 특성상 이른 아침부터 세미나를 시작한다는 것이 다소 무리라고 여겨졌지만, 아침 8시부터 시작되는 준비찬양 때부터 꾸준히 사람들이 모여들어 세미나가 시작되는 10시경에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지요. 그리고 그 이후로도 사람들은 계속 모여들어 결국에는 보조의자까지 놓은 국제 회의장을 가득 메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세미나 둘째 날에는 더 이상 자리가 없어 세미나 장 밖 복도까지 사람들이 서 있었는데, 이처럼 세미나 장을 가득 채운 교회 지도자들은 말씀을 듣는 태도 역시 매우 진지해서 그 긴 시간 동안 조는 사람이나 딴청을 부리는 사람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들에게 한 가지 은혜를 받은 것은 그 곳에는 교계의 머리급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이 계셨는데, 말씀 도중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기사와 표적 등을 소개하면 모두가 어린아이와 같이 함께 기뻐하며 큰 박수와 환호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었지요. 더욱이 제가 환자기도를 해 준 후 곳곳에 치료의 역사와 표적이 나타나자 그들은 어찌할 줄 모르며 기뻐 뛰었는데 한 마디로 열광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너무나 기뻤지만, 한 편으로는 우리 나라의 기독교인들을 생각하며 서글픈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 곳 사람들은 이처럼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면 그대로 믿고 함께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어디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났다고 하면 이를 알리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심지어는 잘못되었다고 정죄하기까지 하니 말입니다(마 11:17).
교회 지도자 세미나 둘째 날에는 비디오 상영 시간이 있었습니다. 본교회에 나타난 표적과 기사들 중 몇 가지를 화면으로 담아 준비했는데 역시 그들의 반응은 박수와 환호성으로 그들 특유의 소리를 질렀고,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시시비비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으며 모두가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번은 이런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세미나와 대성회를 방해하려는 사람들이 그 곳의 교회 지도자들을 모아놓고 '만민중앙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친히 임재하셨다고 했으니 그 교회는 잘못되었다'고 말하자 오히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전에 당연히 임재하셔야지 임재하지 않으시면 어떡하냐' 하며 이를 통해 집회를 방해하려는 사람들의 말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그들은 순수한 마음을 가졌기에 이틀 간의 짧은 말씀을 통해서도 영적인 믿음이 생기고 하나님의 놀라운 치료의 역사를 체험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세미나 둘째 날에는 불과 2, 3분의 단 한 차례의 짧은 환자기도로 순간 120여 명이나 되는 목회자들이 간증하기 위해 나와 강단의 아랫단을 가득 메우는 것을 볼 수 있었지요. 이렇게 해서 교회 지도자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쳐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2) 대성회
나끼부보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성회는 성회 첫날이 평일임에도 일찍부터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리고 첫날부터 이 성회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것을 여러 가지로 느낄 수 있었는데, 예를 들면, 우간다로 출발하기 전 하나님께서는 성회 때 사용할 마이크 등을 천사를 통해 금테로 둘러주셨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 넓은 운동장에 음향장치도 기껏해야 우리 나라 60년대 시설 등을 가지고도 너무나 정확하고 또렸하게 운동장 구석구석까지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날씨도 저희 선교팀이 도착하던 날 아침까지 오던 비가 선교팀의 도착과 함께 멈추고 세미나와 성회 기간 내내 좋은 날씨였는데, 야외에서 가지는 대성회 첫날에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섬세하게 날씨를 주관하시는지 깨달을 수 있었지요. 야외 행사인데도 하나님께서 구름으로 태양을 가리워주지 않으셨는데 이 역시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단에 서서 말씀을 증거하면서도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 전혀 더운 것을 몰랐는데, 만일 그런 날씨에 구름으로 햇빛을 가렸다면 현지인들은 추위를 느낄 만한 날씨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성회에 관한 모든 것을 친히 주관해 주셨습니다.
성회 첫날부터 텔레비전과 라디오가 직접 현장에서 실황중계를 했으며 뉴스 시간에도 보도해 주는 것을 보았는데, 우리 나라와는 달리 그 곳의 매스컴들은 걷지 못하는 사람이 목발을 던지고 걷는 모습, 태어나면서부터 말 못하던 벙어리와 또는 수 년, 수십 년씩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던 사람이 치료받고 기뻐 뛰며 간증하는 모습 등을 그대로 화면에 담아 내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우간다의 언론뿐 아니라 세계 뉴스 전문 채널인 CNN은 물론, 영국의 방송사에서도 나와 열심히 취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이처럼 우간다의 텔레비전과 라디오 그리고 신문 등을 통해 성회 소식이 전해지자 날이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는데, 그 곳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군중들 속에 섞여 곳곳에서 은혜받은 유명 인사들이 여럿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치료의 역사도 날이 갈수록 더 크게 일어났습니다. 이번 성회는 말씀을 영어와 우간다어로 두 차례 통역해야 했기에 실제 매 성회시 말씀을 증거하는 시간은 겨우 20분에서 25분에 불과했고, 환자를 위한 기도시간도 길어야 5분이었기 때문에 병명을 일일이 불러가며 기도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조금만 믿음을 내보여도 치료해 주셨고 제 믿음만으로도 놀랍게 역사해 주셨습니다.
성회 첫날부터 완전히 그 자리에 누워 전혀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던 한 여성이 환자기도가 끝나자 벌떡 일어나 단으로 걸어나왔으며, 한쪽 다리가 짧았던 사람이 다리가 길어져서 정상으로 걷게 되었고 한쪽 다리에 심한 화상으로 인해 전혀 걷지를 못하던 한 소녀가 또 걷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풍토병으로 인해 뼈가 휘고 수년, 수십 년씩 걷지 못하던 사람들과 갖가지 피부병을 앓던 사람들이 치료받아 줄줄이 간증했지요.
이런 역사는 성회 둘째 날에 더 크게 이어졌고, 마지막날에는 그 수를 헤아리기 힘들만큼 곳곳에서 목발과 지팡이를 벗어 던지고 걷자 함성들이 터져 나왔고 사방에서 카메라 후레쉬가 터졌으며 현장을 중계하는 기자는 연신 목소리를 높여갔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박수와 찬양, 그리고 소리 높여 외치는 그들의 함성은 온 운동장을 가득 메웠고 곳곳에서는 감동과 기쁨의 눈물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끝날에 크게 역사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도 정확하게 성취되었던 것입니다.
또한 성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이처럼 친히 보면서 믿음이 생겨 제가 설교 중에 증거했던 기도받은 손수건을 통한 치료의 역사가 생각났던지 곳곳에서 수많은 손수건들을 모아 가지고 와서 저에게 기도받기를 청했으니 겉으로 보여지는 질병이나 연약함은 물론, 속에 보이지 않는 질병은 또 얼마나 치료가 되었겠습니까? 이렇게 단 이틀 간의 교회 지도자 세미나와 사흘 간의 대성회를 통해 우간다에 하나님의 살아 계심이 확실히 전해졌고 원수 마귀 사단의 진이 완전히 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지요.
저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보면서 집회를 방해하려 했던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모르고 훼방했으니 이를 어찌해야 할꼬'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다는 말을 들었고, 또 그 곳 교계 지도자들도 저를 '하나님의 사람'이라 인정하며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우간다를 출국할 때에는 공항에서도 사람들이 저와 선교팀 일행을 알아보고 반가워했으며, 또 즉석에서 기도받기를 청하는 공항의 직원들도 여러 명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지혜로 멋있게 승리할 수 있도록 축복하시며 모든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이번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를 통해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얼마나 섬세하게 본교회가 세계를 이루어나갈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게 하셨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권능이 있고 세계 어디를 가도 사랑받고 인정받는 찬양팀들이 있으며,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생명 다해 충성하는 일꾼들이 분야분야에 있으니 이제는 일어나 마음껏 빛을 발할 때가 된 것입니다. 앞으로는 마치 호랑이가 날개를 단 것처럼 순식간에 땅끝까지 성결의 복음으로 세계선교를 이루어 낼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말씀을 통해 성령을 받고 권능을 받은 주님의 증인이 되어 장차 열방이 이 빛으로, 열왕이 비취는 이 광명으로 나아올 때 하나님 앞에 존귀히 쓰임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5-01-19 오전 1:01:01 Posted
2008-05-06 오전 10:08:48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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