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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계명(1)
설교자 정구영 목사 설교본문 출 20:1-3 등록일자 2017.06.18
오늘은 우리가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 이유와 창조주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증거들을 구체적으로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그런 다음 양심 심판에 대해서도 증거하고자 합니다.

1. 우리가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 이유

십계명은 모세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열 가지 계명입니다. 이는 ‘성경 66권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열 가지로 요약한 것’으로 성경에 “하라, 하지 말라, 지키라, 버리라”는 명령들을 10개의 말씀으로 집약한 것입니다. 십계명을 더 줄인다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라 말할 수 있겠고, 한 단어로 줄인다면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이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을 선물로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리고 하늘나라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면서 그날부터 천국의 시민권을 얻게 되지요.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면 대한민국의 법을 지켜야 하는 것처럼 천국 시민이 되었다면 하나님 말씀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신 것은 바로 우리의 행복을 위함입니다.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재앙과 질병을 겪지 아니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시며 영원한 세계인 천국에서도 영생복락을 누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십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원수 마귀 사단이 송사를 하여 여러 가지 재앙이나 사건과 사고를 당하게 되지요. 더구나 이 땅에서만 어렵고 힘들게 사는 것이 아니라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 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명을 주신 것은 힘들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천국에 갈 수 있도록, 그리고 축복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혹자는 “사람이 어떻게 십계명을 다 지킬 수 있느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정녕히 사랑한다면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 조금도 힘들지 않고 오히려 기쁨으로 지켜 나갈 수 있습니다(요일 5:3).
더구나 구약 시대와는 달리 신약 시대에 와서는 성령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능히 지킬 수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이 되므로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수 없지요(요일 1:6, 2:4 ; 계 21:27). 이처럼 하나님의 계명, 그중에서도 십계명은 우리가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이며 능히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2. 창조주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증거들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을 보더라도 분명히 설계한 사람이 있고, 작은 볼펜 하나라도 반드시 만들고 조립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물며 광대한 우주 만물이 어찌 우연의 산물이겠습니까? 반드시 이것을 만드시고 주관하는 주인이 계시는 것이요, 성경은 이분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을 살펴보아도 창조의 증거가 수없이 많습니다. 쉬운 예로, 지구상에사는 사람은 인종에 상관없이 모두 눈과 귀는 각각 두 개이고 코는 하나에 콧구멍은 두 개, 입은 하나이며 각각의 위치도 똑같습니다. 이는 각종 동물들도 마찬가지이지요. 뿐만 아니라 음식물이 입을 통하여 위장으로 들어가서 항문으로 나가는 것도 같고, 암수 즉 남녀가 결합해서 새 생명이 태어나는 것도 같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을 비롯한 수많은 동물이 똑같은 구조를 가졌다는 것은 곧 창조주 한 분의 설계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증거가 됩니다. 만일 신이 한 분이 아니고 여러 분이라면 각각의 설계가 달라서 눈이 여러 개 나올 수도 있고 위치 선정도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새의 집짓기 기술
대부분의 새는 산란기에 알을 낳기 위해 여러 종류의 둥우리를 만듭니다. 어떤 새는 흙과 짚으로 짓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새들이 풀과 낙엽을 엮어 둥우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새들이 이런 기술을 습득하게 되었을까요?
새들을 키우면서 산란기에 둥우리를 지을 수 있는 풀과 낙엽을 주지 않고 그냥 알을 낳아 키우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새로 태어난 새끼가 어미가 되어 산란할 때도 역시 둥우리를 지을 수 있는 재료를 주지 않고 알을 낳게 했지요. 이렇게 다섯 세대를 반복한 후 산란기를 맞이한 새에게 풀과 낙엽을 넣어 주자 즉각적으로 동일한 모습의 둥우리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는 이 새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처음부터 이러한 모습의 둥우리를 짓도록 설계하셨기 때문입니다.

거미의 집짓기 능력
거미는 원형으로 거미줄을 친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가장 면적이 크기 때문에 날아가던 파리나 벌이 걸려들 수 있습니다. 비단 같은 가늘고 질긴 물질을 꼬아 거미줄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같은 두께의 강철보다 강하고 질긴 물질로 끈적끈적하기 때문에 그물에 걸린 곤충이 아무리 몸부림쳐도 끊어지지 않습니다.
거미는 꽁무니에 달려 있는 장치로부터 거미줄을 생산해 내는 놀라운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거미가 나뭇가지로부터 떨어지면서 공기에 닿으면 응결되는 액체를 냅니다. 이렇게 생성된 거미줄의 강도는 신기하게도 거미의 무게를 지탱하기에 가장 적당합니다. 만일 이 액체가 너무 묽으면 거미는 그냥 땅에 떨어질 것이고, 만약 너무 되직하다면 목적하는 곳까지 거미줄을 치지 못할 것입니다. 더군다나 거미줄의 강도는 먹이를 잡기에 가장 알맞다고 합니다.

딱따구리의 머리, 목, 코에 담긴 비밀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아대는 속도는 1초에 약 15번이라고 합니다. 이는 기관단총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속도입니다. 이를 위해 딱따구리의 머리는 총알 속도의 두 배 이상의 빠르기로 움직여야 하며, 머리를 갑자기 멈추기 위해서는 로켓이 발사될 때 우주 비행사가 받는 힘의 250배에 달하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딱따구리의 부리에 있는 콧구멍은 다른 새와는 달리, 나무를 파낼 때 생기는 먼지가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많은 깃털로 덮여 있습니다. 또한 코에 여닫이식 문이 달려 있어 나무를 쪼아댈 때 생겨나는 톱밥으로부터 숨이 막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되어 있지요. 또한 딱따구리는 두개골과 부리 사이에 스펀지 같은 특수한 조직에 의해 연결되어 있어 충격을 흡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머리에는 특수한 근육이 있어 부리로 나무를 쪼는 순간 뇌를 반대 방향으로 당겨 충격을 덜 받도록 섬세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충격을 줄이는 기술이 있다 해도 머리의 방향이 틀어져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또한 딱따구리는 항상 머리를 쪼는 면과 정확히 직각을 이루도록 목의 근육이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매일같이 나무를 쪼아 대어도 뇌진탕에 걸리지 않습니다.

식물의 광합성 작용과 동물의 호흡 작용
하나님께서 식물에게 주신 신기한 능력이 있는데 햇빛과 물과 공기를 이용하여 양분을 만드는 능력으로 광합성 작용입니다. 쌀, 보리, 고구마, 감자, 땅콩 등도 각 식물이 햇빛과 물과 공기를 이용하여 만들어 낸 양분을 저장한 것입니다.
식물이 광합성을 할 때에는 공기가 필요하며 동물이 살기 위해서도 공기가 꼭 필요합니다. 공기가 식물에게 들어가면 광합성 작용으로 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가 산소로 바뀌어 나오고 공기가 동물의 폐로 들어가면 산소가 이산화탄소로 바뀌어 나옵니다. 이처럼 식물과 동물의 상호 작용으로 인해 대기 중에는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항상 일정한 비율로 유지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생물들이 균형 있게 함께 살 수 있도록 지혜롭게 모든 것을 감안하여 설계하시고 창조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체의 신비
인체의 혈관 길이를 모두 합하면 약 12만 킬로미터라고 합니다. 이는 경부고속도로를 144번 왕복할 수 있고, 지구를 세 바퀴 돌 수 있는 길이입니다. 또한 눈꺼풀을 한 번 깜빡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0분의 1초입니다. 사람은 1분에 평균 열다섯 번, 한 시간에 900번을 깜빡거립니다. 눈 깜빡임은 눈을 보호하고 각막을 매끄럽게 하지요. 눈에 먼지가 들어가려고 하면 눈꺼풀이 내려와서 눈동자를 보호하듯이 하나님은 믿음의 자녀들을 이렇게 지켜 주는 분이십니다(신 32:10 ; 시 17:8).
그러면 왜 사람들은 이러한 창조의 명백한 증거를 보고도 믿지 않을까요? 이는 자신의 지식과 생각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람의 생각과 이론을 깨뜨릴 수 있는 것은 오직 표적과 기사밖에 없습니다(요 4:48).



3. 양심 심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살았던 구약 시대의 사람들이나 신약 시대라도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은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으니 무조건 지옥에 가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영혼들에게도 공의와 사랑 가운데 구원의 문을 열어 주셨는데 이것이 바로 양심 심판입니다.
인류 역사를 보면,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고 혼잡한 사람들은 이 신에게도 빌고 저 신에게도 빌면서 많은 잡신을 섬겼지만, 이순신 장군이나 신사임당같이 마음이 선한 사람들은 유일하신 창조주(조물주)를 인정하며 정도를 좇아 살아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구약 시대의 선한 양심을 지닌 사람을 천국으로 이끌고자 예수님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때까지 윗음부에 머물게 하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뒤 3일 동안 옥에 있는 영들 즉 윗음부에 있는 구원받을 만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심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셨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벧전 3:19).
하나님께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습니다(행 4:12). 그래서 구약 시대는 물론, 신약 시대라도 복음을 듣지 못하여 양심 심판으로 구원받을 사람들은 죽은 후 3일간 윗음부에 머물면서 선지자들이 전해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낙원의 대기 장소로 들어가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명기 8장 11절에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말씀합니다. 만약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섬기면 너희가 내쫓은 가나안 사람처럼 멸망할 것이라고 경계하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신 것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항상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시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2017-06-19 오후 11:26:06 Posted
2017-07-05 오후 7:25:15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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