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온 서신

저는 말레이시아 시부 자야 만민지성전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후안펑 집사이며 올해 45세입니다. 3월 25일 은사집회 전 "새로 지은 집이 임대가 형통하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제목을 제출했습니다. 작정다니엘기도회 기간동안 저는 성경을 열심히 읽으며 기도회에도 열심히 참석했습니다.

4월 2일, 어떤 분이 저에게 먼저 연락을 하셔서 집을 보겠다고 했습니다. 집은 인테리어 공사 중이었는데 그 사람은 집을 보더니 바로 입주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집에 입주를 하려 하지 않으니까요. 또한 이렇게 좋은 세입자를 만나기도 쉽지 않은 일이고요. 친절하고 좋은 세입자를 만나게 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한가지 간증이 있습니다. 지난 2월부터 탈모가 시작되었는데 한번에 한줌씩 빠졌습니다. 이런 증상이 계속되자 저는 대머리가 될까 두려웠습니다. 3월 25일 은사집회시 직무대행님의 기도를 받은 후 탈모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본 제단에서 직무대행님의 기도를 통해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목자의 권능을 체험하니 신앙생활이 너무 행복합니다.

모든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기도해주신 직무대행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22. 4. 25
말레이시아 시부 자야 만민지성전 후안펑 집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