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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민족복음화신문>2007년 신년사 - 민족복음화를 위해 주의 사랑과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라며
출처
민족복음화신문
날짜
2007년 1월 1일 월요일
조회수: 3881
뉴스어느덧 북핵문제를 비롯하여 다사다난했던 2006년이 지나고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평화와 안정을 원하는 민족의 염원이 하늘에 닿아 민족복음화와 북한선교를 응답받아 세계 평화에 이바지해야 할 때가 다가온 것입니다.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니 전쟁과 가난으로 얼룩졌던 민족에게 안정과 풍요가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수많은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구원에 이른 것은 물론, 세계 곳곳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복된 나라가 된 것입니다.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1907년 평양에서 큰 부흥이 일어났던 것을 회고하며, 100주년을 기념하여 모든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하나 되어 대부흥을 이루며 더욱 세계선교에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갈라디아서 3:28에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말씀하신 대로 우리는 주의 사랑으로 하나 될 수 있습니다. 죄인들을 위하여 아무 죄없이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할 때 하나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사도행전 19:2에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말씀하신 대로 진정 주를 믿는다면 성령을 받아 불같은 성령의 권능을 체험하며 초대교회의 성도들처럼 성령충만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쪼록 새해에는 초대교회와 같이 주의 사랑과 성령의 권능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더욱 창대히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북한 선교의 문이 활짝 열리며 전 세계 만민이 주의 사랑과 성령의 권능을 체험하면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민족복음화신문 칼럼200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