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우림북 부스 조감도-계단형태의 랜드마크는 천국에 이르는 믿음의 분량을 의미하며, 천국을 향해 전세계 만민과 함께 가겠다는 우림북의 마음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세계 20개국 586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책 전시회인 '2012 서울국제도서전'(www.sibf.or.kr)에 만민중앙교회 우림북이 참가한다.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로 올해 18회를 맞는 이번 도서전은 '책을 펼치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 아래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그동안 문서선교에 힘써 온 우림북(www.urimbooks.com)은 이재록 목사의 80권에 달하는 신앙서적(아동교재 포함)과 약 40개 언어 번역 도서 190여 종을 전시하며, 전자책(e-book)은 약 34개 언어 200여 종을 전시한다.
또한 디지털 선교시대에 발맞춰 이재록 목사의 대표적 저서 '십자가의 도' 러시아어판 오디오북 발간을 비롯 다양한 멀티미디어와 연결된 전자책 등을 선보이게 된다.
코엑스 A홀 F2에 위치한 우림북 부스는 '천국의 서재'에 와 있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월(photo wall)과 잠시 머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되었다.
특히, 교보 이북 리더(e-book reader)와 뉴 아이패드(New iPad), 아마존 킨들 파이어(Kindle Fire)를 통해 우림북의 전자책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준비된다.
구약시대에 대제사장이 하나님 뜻을 묻기 위해 사용하던 판결 흉패인 '우림'은 히브리어로 '빛'이라는 의미가 있다(출 28:30). 빛은 곧 하나님 말씀이며 생명이다.
우림북은 다국어 출판과 전자 출판을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영의 양식을 전 세계 영혼들에게 공급하고자 문서선교 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도서전에는 주빈국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초대되며, 출판계 이슈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개최돼 출판 전문가들에게 최신 출판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을 위한 '저자와의 대화'와 인문학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또한 '한국 금속활자본‧한글판본 특별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특별전', '주제가 있는 그림책전' 등도 열리며,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팝업 책을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관람 시간은 6월 20일(수) 오전 9시~오후 6시, 21일(목)과 22일(금) 오전 10시~오후 6시, 23일(토) 오전 9시~오후 8시, 24일(일) 오전 10시~오후 5시이다.
2012년 06월 13일 (수) 10:00:42 크리스챤월드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