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발목 골절과 인대 파열을 치료받고 등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7월호
날짜
2026년 7월 12일 일요일
조회수: 23

3월 21일 저녁, 계단을 헛디뎌 우측 발목에서 '우지직' 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크게 다쳤습니다. 다음 날에는 발이 심하게 부어 디딜 수조차 없었습니다.
3월 23일 정형외과 검사 결과, 우측 발목 안쪽 뼈가 골절되고 바깥쪽 인대가 파열되어 약 3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4월 4일에는 계단을 내려오다 왼쪽 발목까지 다쳤습니다.
다음 날인 4월 5일 부활절 주일에는 왼쪽 발목에 압박붕대를 하고 오른쪽 발목은 깁스한 채 목발을 짚고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낮 시간, 예배실에 전시된 부활절 기념 달걀 꾸미기 작품을 관람하시던 이수진 목사님께서는 목발을 짚고 있던 저를 보시고 몸을 굽혀 오른발 위에 기도해 주셨습니다.
기도해 주시는 순간 이미 치료받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날 저녁예배 전 깁스를 풀고 예배를 드렸으며, 다음 날 아침에는 통증이 완전히 사라져 목발 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4월 27일 정형외과를 찾았을 때 의사 선생님께서는 다른 병원에서 수술했냐며 뼈가 매우 잘 붙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통증은 사라졌지만 다리를 약간 절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하던 중, 한 가지 지혜롭지 못하게 기도했던 일이 떠올라 회개했습니다.
그러던 중 5월 1일 기도처 행사에 참석했을 때, 이수진 목사님께서는 집에서 발목을 돌리는 운동을 꾸준히 하라고 자상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날 참석자 전체를 위한 축복기도를 받은 후 다리를 절지 않고 걸을 수 있게 되었으며, 5월 5일에는 구름산 등산에 참여했고 5월 25일에는 관악산 등산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