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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창립 23주년 기념 예배 및 축하 행사 - 예수교연합성결회 아프리카 총회장 임명장 수여식 가져
출처
만민뉴스 제1007호 PDF 전자책
날짜
2023년 12월 3일 일요일
조회수: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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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통해 아프리카 54개국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선교하고 있는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12일 주일, 기념 예배 및 축하 행사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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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전역 및 아프리카 10여 개국에서 온 대표들과 케냐복음주의연합회(EAK) 사무총장 넬슨 마칸다 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담임 문신현 목사의 설교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2부에는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가 영상을 통해 창립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수진 목사는 "빌라델비아교회는 능력이 적을 때도 진리 말씀대로 살았으며, 시험 환난이나 핍박이 오더라도 믿음을 굳게 지켰기에 주님께서 하늘 문을 열고 마음껏 축복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라고 말하며, 성결의 복음과 하나님 권능으로 아프리카 전역을 밝히는 등불 같은 나이로비만민교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다음으로, 예수교연합성결회 부총회장 김진홍 장로가 예수교연합성결회 아프리카 총회장 임명장 및 임명패를 문신현 목사에게 전달하였다. 더불어 케냐 900여 교단 연합체 케냐복음주의연합회(EAK) 사무총장 넬슨 마칸다 박사의 축사가 이어진 후,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선교회 대표들이 꽃다발과 선물 등을 전하며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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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축하 공연은 나이로비만민교회 창립 23주년 특별 매거진 상영 이후 아동, 학생, 청년, 여선교회가 준비한 찬양과 무용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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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는 케냐 KTN 방송에서 취재 보도하였으며 만민중앙교회에서 창립 축하 사절단이 참석해 성도들과 함께하며 창립의 기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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