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만민의 소식

제목
2년 된 요실금을 치료받았습니다
출처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3월호
날짜
2025년 3월 9일 일요일
조회수: 30
뉴스
맹영선 | 71세, 경기 김포

2022년 말부터 요실금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어떤 때는 하루에 두세 차례씩 속옷을 갈아입어야 했고, 매사에 긴장하며 살았지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본 교회 성도들의 요실금 치료 간증을 들으며, 제 병이 요실금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 치료는 받고 싶은 생각이 없어 그냥 지내다 2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러던 지난 1월, 사랑하는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께서 천국에 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하관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귀가하는 길에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려고 했으나 줄이 너무 길어 포기했습니다.
집에 도착하기까지 4시간 동안 화장실에 가지 않았는데도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그때까지도 치료받은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마트에 바삐 가느라 패드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웬일이지. 평소 같으면 벌써 화장실을 몇 번 다녀왔어야 하는데 아무렇지 않네!'
그때야 치료받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시던 사랑하는 원장님의 하관 예배에 다녀온 것뿐인데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치료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