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출근조차 어려웠던 허리 디스크를 치료받았습니다
출처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3월호
날짜
2025년 3월 9일 일요일
조회수: 34

2024년 11월 7일 오후, 일하던 중 20kg 김치통을 버려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아파트 음식물 쓰레기통에 무거운 김치통을 올리는 순간, 허리에서 "우득"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귀에 들릴 정도로 선명한 소리였고, 극심한 통증으로 허리를 펼 수도, 움직일 수도 없었습니다.
그 순간 핸드폰을 통해 당회장 이수진 목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은 후 통증이 조금 가라앉았고, 겨우 일을 마치고 퇴근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부터는 출근이 어려웠고, 정형외과 진찰 결과, 허리 디스크가 터져 1주일 후 시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11월 10일 주일, 황금란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통증이 줄어들어 다음 날부터 복대를 착용하고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11월 17일, 교구에서 강단 헌화를 드리는 날, 지하 스튜디오에서 이수진 목사님과 만남이 있었습니다. 전체를 위한 기도를 해주실 때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이튿날 출근하여 일을 하던 중, 몸이 더워 복대를 풀었습니다. 그런데 허리에 전혀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허리를 굽혔다 폈다, 계단을 오르내려 보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놀랐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더불어 전세와 같은 가격으로 너무 좋은 집을 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치료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